09년 4월 6일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물만 계속마시고 있다가 아침 먹어야지 하고는 8시 30분쯤 다시 픽쓰러져서 잤습니다.=ㅅ=;
9시쯤 일어나야지 했는데 전자사전 알람을 못들었는지 일어나보니 점심 무렵인가..참 상콤하죠?
부랴부랴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는 noodle 꺼내서 먹고 떡볶이 꺼내먹고 또 물만 계속 먹고 와하하하=ㅅ=

3시에 홈스테이 맘하고 sin 넘버 만드는 곳에 가기로 해서(다운타운으로 가야 했나 했는데 집 근처에 바로 가까이 있더라구요. Fraser street 27th 버스 정류장(다운타운 방향)에서 쭈욱 100 미터쯤 가면 있나ㅋ) 같이가서 신청했어요.

문 열고 쭉 들어가니까 서서 계시는 창구에서 여권 보여줘서 접수하고 form을 주길래 있는 대로 작성했습니다.
제이름,부모님 이름, 한국주소, sin카드 받을 주소 적고 사인하고.. 그러고서 조금 기다리니까(여기까지 10분정도 걸린듯?)
왼쪽에 칸막이 있고 한분씩 컴퓨터 잡으신.. 그곳에서 제이름을 부르더군요. 남자분이셨는데 인사하고서 여권과 작성한 form을 드렸습니다. 이름 틀리면 안되니까 작성한 폼이랑 여권붙들고 내이름이 이거야 근데 이렇게 이렇게 쓰는거 맞지맞지? 이거 주소 나 한국 주소 쓰라는거 맞지?? 이러면서 확인 재차 했습니다.=ㅅ=;;; 귀찮은 기색없이 ok 해주시는 남자분 ㄳ요 ㅠㅠ;
암튼 이것 역시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했으며 금방 끝났습니다.
한국어로 된 안내서를 주시고 읽어보라시길래 후딱 읽고 '나 이거 가져도 될까?' 하니까 흔쾌히 '가져~' 라고 하셔서 낼름..했고 영어로 된 신넘버에 대한 문서 한장을 주고 이건 지갑에 넣지 말고  다니라고..햇던것 같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라고 하더니 금새 sin comfirmation 문서를 주었습니다.
3주정도 걸린다고 들은것 같은데 집앞이라 그런건지 아님 바뀐건지 잘 모르겠지만 10일 후에 갈게야~라고 하더군요.
'어머 정말? 고마와~' 이러면서 서류 챙겨들고 나왔습니다.

4시30분에 랍슨과 써로우 사이에 있는 쌍둥이 스타벅스?(라고 핸드폰 판매자 분께서 말씀하셨..보통 쌍둥이 스타벅스-라고 하면 안다고 하시던데 전 뭐 첨이니까 알리가 ^^ 그래도 이젠 알았습니다!ㅋ) 거기에 가야했기에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엉겁결에 혼자 버스를 탔습니다.

아 근데 돈 넣는 곳이 안보이는 거예요;ㅁ; 엄청 당황했습니다. 한국 같았으면 '아싸 땡잡았네!' 였을텐데
이역만리 타국이다 보니 게다가 하찮은 영어를 구사하다보니 완전 당황...
엉터리 영어로 '이거 다운타운 가는거 맞니;ㅁ;?'이러고 주변에 물어보니 제 리스닝은 고려하지 않았으나 무척이나 친절히 캐네디언 서넛분이 알려주셔서 한시름 놓았고 '랍슨과 써로우 사이에 있는 스타벅스 가려면 어떻게해야되?' 라는 제 영어를 다 못알아 들었는지 갸우뚱하시다가 기사분께 물어봐주신 어느 캐네디언...ㅠㅠ 살람해요.
스카인 트레인에서 내려서 갈아타라고 얘기해주셨는데 알고보니 이 8번 버스가 랍슨 슷흐릿에 간다는! 그래서 출발할때부터 붙들고 있던 지도 .. 계속 보면서 버스 안내에 집중하면서 있다가 랍슨 슷흐릿이 나타나길래
'나 써로우 가야되;ㅁ; 여기서 어떻게 가야되? 거기가니?' 이랬더니 친절하신 버스기사님
'여기서 내려서 5번 버스타서 5블럭 가면 너가려는데 같아!' 이라길래 바로 내려서 (telus가 보인 그곳.. 랍슨&리차드 슷흐릿ㅋ)
또 역시 바로오신 5번 버스에 낼름 타서 처음으로 2.5불 넣고 버스 패스 get!!
실은 아까 집앞에서 탔던 8번 버스가... 요금내는 기계가 고장나서 free 였더라구요,ㅋㅋㅋ 그 돈 넣는 부분을 노란 천인가로 가려서 안보였던 것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out of service 라고 있었던 것 같... 그래서 덕분에 공짜버스 탑승 했던거구요 ㅎㅎ;
쨌든 5번 버스타서 뒷문을 안열어줘서 부랴부랴 사람들을 뚫고 앞문 으로 급하게 내렸는데
다행히도 제가 찾던 그곳!이었습니다.
쌍둥이 스타벅스가 계신 그곳 ㅠㅠ

파이도 모토로라 공기계를 저렴가에 내놓으신 그분을 찾기위해 공중전화를 붙들어야 하나ㅠㅠ하면서 좌절하고 있던 그 와중에
다행히도 그분을 쉽게 찾아서 핸드폰 받고 이런저런 얘기듣고- 추후에 또 연락드리고 여러가지로 여쭤보겠노라고 말씀드리고 헤어졌습니다. 좋은분 만나뵌것 같아 다행이었어요:)

그분께 TD뱅크 여쭤봤더니 가까운데 있더라구요. 퍼시픽 센터 옆에 있다는 그곳을 찾다가 결국엔 한번 더 길을 물었지만 TD빌딩을 금새 찾아서(고개 젖어재껴서=ㅁ=) 갔습니다. 그 옆에 sears가 있던데 백화점인가요?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다음에 가보자 하고 바로 td로 고고씽... 가서 인포메이션으로 보이는 곳의 담당자분께 '나 계좌만드는거 예약하러 왔어요옹~' 이러니까
'요새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늦을 거 같아 4시 괜찮아?' 이러길래 '당근=ㅁ=! 갠츈갠츈' 해서 4시에 계좌만들것을 예약하고... 신나서 그제서야 주변도 좀 보고 그랬네요 ㅠㅠ;

근처에 information이 있길래 갔더니 문이 닫혔더라구요; ㅁ; 간김에 버스노선도 이런거 받을라고 했는데... 내일다시 가보려구요.!

그냥 가기엔 아쉽고 그치만 6시까지가 패스 사용시간이라 부랴부랴 걸어다니면서 8번 버스를 찾아 헤맸다능-
원래 한국에서도 갔던길 말고 새로운 길가는것 좋아하고 버스타는것 좋아햇는데- 오늘 정신없기도 했지만 -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던 것을 해보니 신도 나고 자신감도 붙더군요ㅋ

내일은 먼쓸리 패스 사서 가야겠어요~

자 내일의 목표는 우체국 찾아서 에어메일 보내기, 달러샵 찾기, 계좌 열기, 핸드폰 개설,.,, 등등?ㅋ

왼쪽이 퍼시픽센터 오른족이 TD뱅크 건물

좀더 멀리서.

sears 담에 꼭 가보렵니다.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에 찍었는데 뮤지엄 같았어요.

주황색 표지판이 귀여워서 ㅎㅎ 위에 플랜카드랑 ㅋ

잘 보시면

횡단보도인데 가로선이 없어요. 집앞에는 가로선이 있는데 신호등이 없어요. 대신 사람이 서있으면 차가 알아서 섭디다=ㅁ=

아 여기 뭔가 서부영화 느낌의 간판이 보여서

zoom- 했습니다.

그냥 나와버린 파이도 매장

길가다 마주친 문닫은 반가운 외환은행 그리고 한아름마트. 담에 가봐야지.

건물이 맘에 들어서 ㅎㅎ

한국 택배-

8번 버스를 타야 집에 갑니다.

수시로 와주시는 버스. 오른쪽 끝에 보이는게 8번버스 궁둥이, 왼쪽에 보이는 것도 8번 버스 입니다 ㄷㄷㄷ,

해가 지는 벤쿠버..?

곧 머지않아 cherry blossom

sin 카드 신청한 그곳.

thx

집 근처에 마주친 옐로캡!

오른쪽 두번째 집에 저희 집이예요. 저기 말고.

무슨산일까...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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