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SUN COPENHAGEN HALF MARATHON 2016

COPENHAGEN, DENMARK / EUROPE / iPhone6 / 2016 / G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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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당일 아침.


야주지게 준비해서 숙소를 나선다. 엑스포 갈 때와 같은 방법으로 간다. 

중앙역. 나처럼 대회를 가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대회 복장이나 대회 짐보관 가방 맨 사람들 따라서 가면 문제없다.

촤하하


저번에서 내렸던 역보다 하나 못 가서 내렸다. 사람들이 다 내리길래 그냥 따라갈 생각으로...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출발지 가는 길.




쨘- 출발지에 도착해서 보니 이미 사람들은 바글바글하다.


이렇게 앉아서 쉬는 공간도 있다. 꽤 넓다 진짜 꽤나 넓다.

사방에 다 러너 천국!

이른 아침이라 조금 쌀쌀했다. 물론 뛰면 덥겠지만 생각 외로 날은 좋았다.

NBRO 부스를 찾는다. 거기서 PRRC1936 소속의 진경이와 광석이를 만나기로 했다.

진경이와 광석이는 각각 NBRO RUNNING 러너의 집에서 머물고 있어서 호스트들이랑 같이 온다고 했다.

내가 조금 이르게 왔다.

쨔쟌, NBRO RUNNING 부스!

사진에서 회색 민소매 러닝 셔츠를 입은 친구(이름을 까먹었다 촤하하)는 이날 여성 3위한 친구 페이스 메이커를 했다. 진짜 멋있었던 것은, 이 친구들도 꽤나 잘 뛰는 친구들인데 본인들이 자기네 3위한 친구랑 같이 뛰었는데 오늘 우리 너무 멋지게 잘 뛰었고 그 친구 3위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같이 페이서한 남자애랑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그게 세상 멋지더라. 그래 나 잘난 맛에만 하는게 아니지 이 운동은. 이런 멋진 부분도 있다 러닝이라는 것이.


짐 보관하러 가기 전에 NBRO 친구들이 나눠준 파워젤을 쭉 들이킨다.

오늘 잘 뛸 수 있겠지?


자, 이제 짐을 보관하러 가보자.



짐 보관하고 옴.

ㅋㅋㅋ


대회 전/후로 물을 나눠주던 부스!

진짜 곳곳에 러너들의 편의를 생각하고 만든 공간들이 많았다.


NBRO 옆에 있던 미켈러바, 미켈러러닝 부스.

NBRO 친구들 모두들 GOOOOOD LUCK


어떤 키 크고 잘생긴, 친절하기까지한 덴마크 청년에게 부탁했다.

'사진 한 장만...'


요로케 전신으로도 한 장 찍어줘욜.

쨔쟌!

신기하게도 한국 미켈러러닝크루 티셔츠를 입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 미켈러러닝 안다! 난 한국에서 왔다! 너는 이걸 어떻게 입고 있니? 했더니

자기 한국 갔을 때 여기서 달리기 했었고 그래서 여기 안다. 그러길래 반가워서 사진 한장 찍을래요? 했더니

흔쾌히!


훈남_러너와의_단란한_한_때.JPG

신기하게도 이 친구 이름도 미켈이었다. 어머나 미켈, 굿럭이어요.


자자, 여러분 출발지로 이동하세요.

사람들 따라서 가는 즁. 목표 시간대 출발 라인으로 맞춰가기.

참가하는 러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진경이와 함께 단란한 발 샷.

우리 살아서 만나자.



2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라나... 목표는 목표일뿐! 오늘의 진짜 목표는 무사완주!

왜냐면 나는 연습을 안했으니까... 여행 막바지라 체력도 떨어져서 큰 기대가 없던 순간.



귀여운 페이서메이커 풍선!


I WILL FOLLOW YOU


버글버글버글


자 이제 출발이다아!

















NBRO RUNNING 의 흔적 :) 

여기가 아마 한 12KM 즈음.


NBRO 의 ZENJA 를 만났다! 이들을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었는데...

촤하하, 15KM 즈음에서 복통이 어마무시하게 와서 페이스가 6:20 까지 뚝 떨어졌었다. 

촤하하하하

그래도 배 붙들고 막 뛰었다. 중간에 있는 패트롤이나 구급 인력들에게 진통제 없냐고 물어봤더니 없대..

진통제 안들고 뛴 내 탓이오 내 탓...


그래도 아파서 죽을 것 같은 몸을 이끌고 달리다 보니 어느 덧 17KM

출발지 가는 길에 보았던 곳인데, 이렇게 너를 마주하는구나. 싶어서 사진을 남겼다.



으아! 남은건 2KM도 되지 않는다. 어쩐지 힘을 잔뜩 장전해서 달리기 시작한다.



엄마! 나 완주했어!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 뽕 맞는 순간.


물도 주셨쎄요!

물과 HIGH5 하이파이브 프로틴바를 줬다. 일단 먹히는건 물뿐이노라 촤하하.

이제 완주 매달을 받으러 가볼까? 엄마... 사람이 너무 많다.

날이 급격하게 어두워지고 (비가 오진 않았다만) 바람이 꽤 불어서

저체온증 오지 말라고 요로코롬 비닐 소재의 조끼를 준다.

말이 좋아 조끼고 그냥 세탁소 봉투 뒤집어 쓰는거랑 다를바가 없지 촤하하.


메달 주는 줄이 워낙 길고 한도 끝도 없어서 어디선가 구세주가 나타나셨다.

메달을 박스째 들고 다니는 자네!!!

내놓으시오 ㅋㅋㅋㅋ

헤헤, 어쩐지 재미있는 풍경이라 찍어놨지.

요구하는 모두의 손 ㅋㅋㅋ

으아! 오모나! 진짜 완주했네!

나눠주는 비니루 또한 지나치게 고퀄이야. 아주 훌륭해. 칭찬해!


햐... 이게 완주하는 맛이지! 힘든건 1도 생각나지 않는 아이러니한 순간.

그럼 짐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데헷, 데헷, 가는 길에 보니까 완주자들을 위한 포토부스가 있다.

사람이 더 몰리기 전에 이런건 조금 기다리더라도 빨리 해야한다!


사람이 이렇게 많그등!!! 아직 덜 들어왔그등!!!

아, 세상 보기 좋았던 부부 러너의 단란한 한 때 ㅠㅠ 진짜 멋져.

제가요, 멀리서 서울에서 달리러 왔오요! 저도 찍어주세요!

이 때 찍은 사진은 이메일로 날아온다.

이건 내가 내핸드폰으로도 찍어달라고 쥐어줘서 남긴 사진.


짐을 주세요.


헤헤, 어쩐지 너무 신나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지나가던 여성 러너를 붙들고 부탁한 사진.

제가 또 점프샷에 일가견이 있지요. 코펜하겐도 예외는 아니다!


짐을 찾고나서 미켈러바 맥주를 준다길래 줄을 서봤시요.

어머어머, 나 알콜X자인데 이건 어찌 아니 먹겠소!!!!


햐, 이제는 달리기 끝나고 맥주도 마시고 다 컸다잉?

한 잔 해보겠습니다!

혼자 셀카 찍고 있으니까 어떤 가족이 날 부르더니 사진 찍어주겠다고 해서 거절했다가...

생각해보니 그 또한 퍽 좋은 아이디어라 다시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촤하하하.

고마워요! 당신들 복 받을겨!


히히히히히히 완주했다 히히히히히히

목표했던 2시간 이내는 못하고 ㅠㅠ 복통만 아니면 가능했을텐데 아쉽게도 1분 32초 늦게 들어왔다.

하지만 내 최고 기록이라 감사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렇게 아팠는데 중간에 한번 쉬지 않은게 

참말 기특하다 나새ㄱ 기ㅠㅠ 오구오구.


자 사람들이 넘나 많으니까 이제 좀 떠나보자. NBRO 부스로 돌아가야지.

GO MIKKEL!!!! 혹시 아까 그 친구인가요?


히히, 진경이, 줄리, 나 같이 사진 남겼지요.

가운데 있는 친구가 NBRO 소속의 한국인 러너 줄리, 이 친구는 오늘 하프 처음 뛴거랬는데 1시간 47분 나왔다고 했나...아... 정말 잘 뛴다 여기 친구들은. 서울의 러너들과 비교하자면 아마 평균치가 다를 것이다. 대체로 여기는 다 잘 뛴다. 우리랑 연습량이 다르다. 1주에 100KM 뛰는 애들도 수두룩 빽빽...이야...


그래서 내 기록에 더욱 더 감사하고 만족하기로. 나는 그만큼도 안 뛰잖아.

NBRO RUNNNING 부스.

어쩐지 축제의 분위기다. 여성 3위가 여기서 나왔거든!

그리고 유럽 각 국에서 온 (서울에서 달리러 온 나와 진경이 포함) 러너들이 어우러지다보니 아주 잔치다 잔치.




숙소로 돌아와서 남긴 발 사진. 후후 기대된다. 오늘은 또 어떤 발가락이 피멍들고 난리 났니?ㅋㅋㅋ


촤하하, 항상 피멍 드는 발가락은 정해져있지! 단골 손님 안녕? 고생했어 오늘도!


BRIDGE CPH

길가다 찍은,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의 그 날과 어울린 글귀.


광석이가 NBRO CHEERING ZONE 에서 NBRO 친구들과 응원하며 찍어준 내 사진.

실은 광석이가 날 못 알아봐서 내가 막 소리 질러서 겨우 남은 사진이다만, 너무 맘에 든다.

저게 좋아하는게 아니라 실은 호통 치는 중임.ㅋㅋㅋ




NBRO RUNNING 측에서 CPHHALF 때 BTGCPH 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대회 전 쉐이크런, 에프터 파티 등을 진행하면서 러너들을 챙겨줬다.

NBRO RUNNING 측에서 만든 영상도 올려본다. 


영상 출처 : https://vimeo.com/183795335


촤하하. 내 인터뷰도 있네? 마지막에 있어서 꼭 영상 전체적으로 봤을 땐 내가 주인공인 기분이지만

제일 하고 싶었던 말이 편집이 되어서 아쉽다. 뭐라고 했냐믄...


Today, there are two kinds of people in copenhagen : those who do running for 21k and those who do cheering for all runners.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기억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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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덴마크 |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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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 2017.02.10 15:39 신고

유럽 여행의 일정 중에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을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덜컥 신청을 해버렸다.

여행 중에 핸드폰으로 쓱쓱 했던 것 같다.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사이트 : https://cphhalf.dk/en/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정보


한국 돈으로 대략 7-8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뉴욕마라톤 풀코스가 35만원쯤 하고 시카고마라톤 풀코스가 25만원쯤 하니까 하프 코스인 대회가 7-8만원이면 저렴하지 않나 싶어서 부담없이 질렀다.


그리하야, 마침 코펜하겐에 도착한 날이 엑스포 시작하는 날이라서 짐을 두고 바로 엑스포로 날아갔다.

숙소가 코펜하겐 중앙역 바로 앞이라 지하철을 타고 갔다. 중앙역에서 지하철로 4정거장쯤, 환승할 필요는 없었다.


Nordhavn station (위치 : 2100 Copenhagen, Denmark) 에서 내린다. 


지하철 역 입구. 나오면 바로 줄줄이 사탕 이어진 자전거 주차장을 볼 수 있다.

생활 체육이 탄탄한 나라의 자전거 사랑. 자동차와 자전거가 도로 위에서 함께 다니는 나라이니 말 다했지.

자전거도 신호 지켜서 다녀야 하니까.


즈ㅏ, 자전거 칸이 따로 있는 이 나라의 클라스! 

저 까만 칸이 자전거 칸인가 일거다.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엑스포 장소 가는 길에 있던 대회 안내 표지판.

영어가 아니라 내용을 다 알 수 없지만 유추하자면

9월 18일에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이렇게 진행하고 도로가 통제 되니까 참고하시오. 인 것 같은데

이런게 붙여져 있어도 이놈들아 이게 무슨 일이냐! 다닐 수가 없잖냐! 고 항의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난다.

한참 전부터 걸려 있어도 본체 만체하고 당일은 왜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불편하게 만드냐고 하는..

OSTERBRO STADION

우리로 치면 잠실 보조 경기장 같은 곳인듯 한대,

초/중/고/일반인 할거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안으로 쭉 들어가니까 슬슬 뭔가 보인다.


GET YOUR #CPHHALF PHOTO !

자세히 보면 참가자들 이름이 출력된 WALL 이다.

오오오 이런 디테일함이라니 감동이야 자네들 ㅠㅠ


어디 내 이름도 찾아보자.

이야아아, 저기 있다 GOYO CHOI !!!!!!!



신이 나서 바로 셀카를 남겨버렸지.


요기요!ㅋㅋㅋ

데헷.


WALL OF RUNNERS

감동이야 CHPHALF

마냥 저냥 늘어질 순 없지, 어서 배번 픽업하고 엑스포에 가서 아름다운 제품들을 득템해야한다.

EXPO ENTRANCE 가 WALL OF RUNNERS 바로 앞에 있다.


아이거, 영어가 아니니 뭐라는지 알길 없지만...

자전거는 못 들어온다는걸까?ㅋㅋ


입구 바로 옆에 이렇게 대회 안내 지도가 굉장 큰 사이즈로 쟈라란~

출발/도착지 안내가 자세히 되어 있다.


EXPO 현장 입장! 들어가면 배번호 순서로 배번을 받는 테이블이 쭈욱 있다.

나는 14000번대라서... 좀 더 안쪽으로.


안녕하세요! 배번 주세요!


옛다, 니 배번.


호잇호잇! 제 배번님이 맞습니다!

자 그럼 배번을 받았으니 티샤쓰를 받으러 또 들어가봅시다.



어서와, 코펜하겐은 처음이지? EXPO는 이쪽이야. (FEAT. 이승철 님)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티셔츠 픽업 현장! 오매 막 사람이 많다잉.

탈의실이 별도로 없다보니까 남자들이 막 훌렁훌렁 벗고 입는다 까르르르.


여성 XS 은 여기입니다!


옛다, 네 XS 여기 있단다.

저렇게 가방에 담아서 주신다. 우왕 감사해용. 엑스포 가서 받은 거 넣기에도 좋겠구만!


실은 저거이 나중에 짐 보관 봉투!

그라지요, 배번에 같이 들어있는 BIB NUMBER 스티커를 조기에 붙여서 짐 보관하는 것입니다.


바로 앞에는 티셔츠 샘플이 있다. 사이즈별로 친절하게 있어서 입어보고 사이즈 변경도 가능하다.


여자분들도 막 능력껏 알아서 갈아입고 그랬다. 나도 그냥 티셔츠 위에 입었지롱.

자 그럼 BIB도 티셔츠도 다 받았으니 대회 갈 준비만 하면 된다.

EXPO 구경하러 가자!

(구매를 위한) 엑스포 현장을 들어가기 전에 타 대회 홍보 부스들이 요로코롬 있었다.


마지막 이곳에서 뭔가를 나눠줬는데,

다름아닌 이것은 응원자들을 위한 접을 수 있는 종이 피켓!

저 흰 부분에 본인이 응원하는 러너나 본인 팀 이름을 쓰거나 문구를 쓰더라고.

나는 누구 하나 흔들어 줄 사람은 없지만 받아왔다. 한국에서도 이런거 좀 많이 활용하면 좋겠는데 ㅎㅎㅎ


그리고 친절돋게, 응원하는 사람들 도움되라고 이렇게 코스 안내가 상세하게 되어 있다. 

정말 디테일한 자네들 칭찬해!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열일해! 칭찬해!


쟈... 오늘의 목적이 배번과 티셔츠 수령이 전부는 아니지. 

그래 모든 해외 마라톤의 백미, 진미, 참 맛, 꿀잼 EXPO 방문이다!


보통 엑스포 입점 브랜드나 매장에서 아름다운 파격가 혹은 특별 세일가로 제품들을 판매하기에

대회 참가를 하지 않더라도 엑스포는 꼭 가야한다. 여기서 나는 참말 아름다운 가격에 아이템들을 대량 구매했기에..

보통 엑스포에 그 대회 공식 아이템 같은 것들을 팔기에 기대하고 갔는데

이 정도

이정도? 라서 그냥... 구매하지 않았다. 

대회 티셔츠로 족할 것 같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지도 않았고. 구매 안한 거 후회안함.


쇼크업쇼버 브라는 아주아주 저렴한 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일부 아이템은 쌌던 것으로 기억.

물론 사이즈가 있다면 당장 집어야 한다.

아.. 나 헬싱키 인터스포츠에서 샀던 것 보다 가격이 좀 저렴해서 맘 아팠던 기억이 난다...


여기가 핫플레이스였다. 엑스포 가장 안쪽 오른쪽 구석에 있는 곳이었는데...

한국 돈으로 1만7-8천원 정도에 저기에 있는 아이템들을 살 수 있었다.

DKK100 정도니까 환율에 따라 2만원 좀 안될 것이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플릿러너, 러너스 클럽 같은 스포츠 편집샵에서 본인네들 재고를 아름다운 가격으로 처리하는 것 같았다. 이 집 아주 불티나게 성행하고 계셨고 나도 이들의 판매에 일조했다.


뉴발란스 도 있었고

브룩스도 있었고

CEP도 있었고

SAUCONY 도 있었고

HOKA 도 있었고

NIKE 가 규모는 제일 컸는데 할인율이 아주 매력적이지 않았고 신상은 많았다.

그리고 SAYSKY 매장도 있었는데 카드 결제가 되었다!

반팔 티셔츠 DKK400 정도, 6만원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엑스포 단가치고는 비싸긴 하다만 워낙 갖고 싶었던 SAYSKY 티셔츠라서 구매했지라아.

소재도 맘에 든다. 

SAYSKY

세이스카이 여성용 슬리브리스를 사고 싶었는데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가 없었다... 오호통제라.

아쉽다. 아쉬워 정말 ㅠ_ㅠ


그래서 골라보았습니다.

이놈! 이햐 지금도 잘 샀다 생각되는 제품. 소재도 참말 좋다. 핏도 좋다.


엑스포 출구. 저 출구 바로 앞이 나이키 섹션.


나이키. 첫날은 할인율이 그냥그냥 그랬는데 그 이후엔 좀 더 할인율이 내려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엑스포 출구.

히히,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고민하며 산 것들과 함께 인증샷.

CYKEL 자전거 맞나봐! 

자전거 주차장.


엑스포 현장 건너편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 벤치로 옮겨와서 잠시 숨고르기.


이것이 바로 아까 나눠준 비닐백 (짐보관용)에 붙이는 스티커! 내 배번호 번호와 동일하다.


이게 바로 코펜하겐 하프마라톤 레이스 빕.

배번호가 이렇게 디테일하다잉.

소속 국가 국기가 그려져 있어서 이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 수 있으니까 응원할 때

해당 나라 말로 해주면 아주 좋아한다!ㅋㅋㅋ

BARRUERA 에서 있던 SKYRUNNING 과 CHAMONIX 에서 있던 UTMB, 

NEWYORK MARATHON에서 응원하면서 경험한 것에서 온 사실임!ㅋㅋㅋㅋ


이것은 배번 뒤쪽. 칩과 각종 긴급 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다.

친절하게 덴마크어와 영어 안내가 함께 있다. 영어를 워낙 잘들 하고 영어를 써도 뭐라고 안해서 영어 할 줄 만 알면 덴마크 말 1도 몰라도 여기서 고생할 일은 없다.


으아! 떨린다 떨려!

코펜하겐 하프 마라톤 공식 티셔츠와 배번호를 함께.

(하지만 당일에 티셔츠를 입진 않았다. 촤하하)


대회날 다시 올게! SEE YA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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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덴마크 |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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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스포츠브라 구매기.

아아주우 오랜만에 스텔라스포츠 신상 스포츠브라나 하나 사볼까하며 들렀던 명동 아디다스 직영점에서 레전드 의 귀환... 이면 참 좋으련만, 2%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충족하는 스포츠 브라를 만났다.


짠~
언제나처럼 찬양하는 아디다스 스포츠브라가 내게 있나니 그것은 바로 이 하단 사진의 것


이것과 유사한 디자인과 기능의 것이 신상품으로 내게 왔다.

참고로 나는 저 삼선이 유치해보이지만 쏘심플한 저 디자인의 스포츠 브라가 3컬러를 소유하고 있다. 집 근처 상설매장에서 사이즈 보자마자 쟁인 것. 근데 그 때 나의 지름에 굉장히 만족하며 4년째 잘 입고 있다. 내구성도 매우 좋다. 탄탄하게 가슴을 잡아주는 것 또한 일품이다.
게다가 벗고 입기가 매우 용이한 백훜 타입의 제품이다. 이제 나는 아주 능숙하게 뒤에서 훜을 여미는 경지에 이르렀다.
아마 저 제품은 2012년 내지는 2013년 제품이었을 것이다. 그치만 그 뒤로 백훜 타입의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를 구매할 수 없었다. 스텔라맥카트니에서 드물게 나오는 것 같았지만 스텔라맥카트니 스포츠 브라는 대체로... 실패. 비추. 소재가 너무 얇거나 컵 사이즈가 나같은 불쌍한 애들에게는 맞지 않거나(이건 대중에게 맞지 않다는 뜻이다!!! 보고 있나 나이키 코리아!! A컵도 와이어 제품, 훜 여밈 제품 입고 싶다고!!) 그러한 이유로 구매 후보 선상에 오르지도 않았다. 데쌍트나 르꼬끄에도 훜 타입이 나왔지만 나에게는 컸다. (내 몸뚱이가 문제인 것 같다)

아무튼 몇 년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제품이 나왔다. 그렇게 내게 왔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바쁘니까... :-) ㅋㅋㅋ

이달의 추천 스포츠브라 #ADIDAS #sportbra
적어도 내게 있어 전설같은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가 있는데 똑같은 것 3개를 사서 4년째 돌려입는데 아직도 튼튼하고 착용감도 좋다. 그거에 2% 못 미치지만 대체제의, 같은 디자인과 구조의 스포츠브라가 나왔다. 백훜타입이라 입고 벗기가 매우 편하다는 것만으로도 매혹적이다.

#내돈주고사입으니까추천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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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녹록치 않아 너무 바빠서 그 어떤 업로드도 하지 못​했네요. ​그간 사재낀건 참 많은데 말입니다

​일​단, 좀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한 번쯤 입어보라고 하고 싶은 스포츠 브라가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나익히', 'NIKE', '나이키' 에서 말이죠. 왠일이야 왠일이야.

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 브라는 '일체형 패드에 뒤에 후크가 달린' 스포츠 브라입니다. 아디다스 제품이 너무 좋아서 깔별로 쟁여둔 그 제품, 맞습니다. 왜 아디다스에서는 이걸 다시 내놓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이건 매년 나오면 전 매년 다 살텐데 말이죠.
어쨌든, 그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기존 스브 보다 맘에 드는 아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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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도_사재꼈네.jpg


나이키 프로 라이벌 브라 (Nike Pro Rival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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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대충 이러합니다.
아, 참고로 '한국에도 있어요'
하지만 30사이즈는 한국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아마 끽해야 32사이즈부터... 그것도 아마 B컵부터인듯.
왜냐면 제가 아직 A컵 제품은 못 봤어요. 혹시 보신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제보 좀...

여하튼, 기왕 시착하기로 마음 먹은 김에 마음 놓고 사이즈 비교에 들어갑니다.
32A, 30B, 30C

저는 좀 가슴둘레에 꽉!! 아주 꽉! 몇 미리의 틈도 주지 않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30사이즈로 골랐고 비교해보니 C컵이 맞아서 (타사 사이즈 비교하자면, 에메필 65C 입습니다. 나이키는 보통 스브 S, 아디다스 85) 30C로 구매!!!

착용감은 후크 제품이 아니라 조금 불안하고(저는 후크달린 제품 성애자입니다. 거의 광신도급. 격하게 운동할 때는(?) 무조건 아디다스 입는데 이건 거의 갓음을 눌러줍니다. 인대가 흔들릴(?) 틈이 음슴) 언젠가는 저 뒤의 밴드가 늘어져서 돌아올 틈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피어스 브라보단 탄탄한 느낌입니다.

-목 쨍임 현상 없고 탄탄함
-패드도 아주 소박하지만 푸쉬업 패드 (피어스 브라는 음슴. 얇은 볼록 패드가 전부임. 하지만 그래도 클래식 브라보단 나음)
-소재 보드라움
-걸리적 거리는 봉제선 없음


(소박하게 나마 존재하는 푸쉬업패드)

지난 10월 말에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 할인 할 때, 이 제품 달마시안 컬러 세일 중이었는데 지금도 판매할진 모르겠네요!

한국에 30C 사이즈가 판매 되고 있다면 추가 구매 의향있는 제품!!


플레이리스트 릴레이 받아 인스타에 올렸던 것인데,

블로그에도 업-로드.


#playlist relay from @eun_dew님

 

실시간 차트나 주/월간 차트(즉, 신곡) 보다는 그 당시에 꽂힌 음악이나 좋아하는 것만 주구장창 듣는 편이고,
하루에 한 노래만 갖고도 종일 듣기도해요.
(하지만 가리는 음악은 딱히 없고, 들려주거나 추천해주는 노래는 꼭 들어보는 잡식성 리스너!입니다.)

 

달리기 할 때 어떤 음악을 듣는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생각해봤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혼자 달릴 때 음악 없이는 못 달려서... 고집스레 듣는 노래들은 있네요.
하지만, 지극히 개취 리스트 입니다.

 

 


 

언제 어디서 뛰든 간에 꼭 1번은 정말 좋아하는
#sundaymorning _ #Maroon5
 
주로 금요일은 꼭 뛰기에,
#금요일에만나요 _ #IU

 

플레이리스트에 꼭 있었는데 최근에 테마곡이 된
#HAPPY _ #Pharrell

 

토이 7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갈라져도 널 위해 노래하겠다는
가사가 굉장 좋은
#Reset _ #Toy_이적

 

힘들 때 가사 곱씹으면서 들으면 한결 힘나서 좋아하는
최고요 헌정곡 from 윤종신 ㅋㅋㅋ
#고요 _ #월간윤종신

 

업힐 뛸 때나 달리기 하면서 힘들 때 들으면 왠지 힘이 나는
#오르막길 _ #월간윤종신

 

노래는 차분하지만 들으면서
숨고르게 만들어주는 잔잔한
#봄눈 _ #박지윤
 
끝없이 높이 한없이 멀리 거침없이
뛰라고 속삭이는 듯한
#flyaway _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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