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스포츠브라 구매기.

아아주우 오랜만에 스텔라스포츠 신상 스포츠브라나 하나 사볼까하며 들렀던 명동 아디다스 직영점에서 레전드 의 귀환... 이면 참 좋으련만, 2%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충족하는 스포츠 브라를 만났다.


짠~
언제나처럼 찬양하는 아디다스 스포츠브라가 내게 있나니 그것은 바로 이 하단 사진의 것


이것과 유사한 디자인과 기능의 것이 신상품으로 내게 왔다.

참고로 나는 저 삼선이 유치해보이지만 쏘심플한 저 디자인의 스포츠 브라가 3컬러를 소유하고 있다. 집 근처 상설매장에서 사이즈 보자마자 쟁인 것. 근데 그 때 나의 지름에 굉장히 만족하며 4년째 잘 입고 있다. 내구성도 매우 좋다. 탄탄하게 가슴을 잡아주는 것 또한 일품이다.
게다가 벗고 입기가 매우 용이한 백훜 타입의 제품이다. 이제 나는 아주 능숙하게 뒤에서 훜을 여미는 경지에 이르렀다.
아마 저 제품은 2012년 내지는 2013년 제품이었을 것이다. 그치만 그 뒤로 백훜 타입의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를 구매할 수 없었다. 스텔라맥카트니에서 드물게 나오는 것 같았지만 스텔라맥카트니 스포츠 브라는 대체로... 실패. 비추. 소재가 너무 얇거나 컵 사이즈가 나같은 불쌍한 애들에게는 맞지 않거나(이건 대중에게 맞지 않다는 뜻이다!!! 보고 있나 나이키 코리아!! A컵도 와이어 제품, 훜 여밈 제품 입고 싶다고!!) 그러한 이유로 구매 후보 선상에 오르지도 않았다. 데쌍트나 르꼬끄에도 훜 타입이 나왔지만 나에게는 컸다. (내 몸뚱이가 문제인 것 같다)

아무튼 몇 년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제품이 나왔다. 그렇게 내게 왔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바쁘니까... :-) ㅋㅋㅋ

이달의 추천 스포츠브라 #ADIDAS #sportbra
적어도 내게 있어 전설같은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가 있는데 똑같은 것 3개를 사서 4년째 돌려입는데 아직도 튼튼하고 착용감도 좋다. 그거에 2% 못 미치지만 대체제의, 같은 디자인과 구조의 스포츠브라가 나왔다. 백훜타입이라 입고 벗기가 매우 편하다는 것만으로도 매혹적이다.

#내돈주고사입으니까추천 #신상


​11월 한 달 사이에 신발만 4켤레를 샀네요.
하지만 언제나 늘 그렇듯, 제 값주고 사지 않습니다.
물론 플라이니트 레이서는 제값 줬지만, 미국에서 샀으니 한국보다 싸기에 제값 줬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케케케

사진을 아이폰에서 바로 업로드 하다보니 다소 쫌 많이 귀찮아서 순서가 뒤죽박죽. 구매시기와 상관없는 업로드 입니다.


Kinvara5, Saucony
ABC마트에서 saucony 써코니 러닝화와 트레일러닝화를 어마무지하게 말도 안되는 착하고 어여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그게 10월 말이던가? 제 주변에 운동화 좋아하거나 러닝화는 나오는 족족 신어보고 싶어하는 분들은 뭐라도 하나씩 샀네요. 그도 그럴 것이 추가로 주는 쿠폰을 쓰면 운동화가 막 2-3만원대... 스타벅스 커피 다섯번만 먹으면 운동화 삽니다. 아, 혹시 별로 싼게 아닌가?
저는 저거 39천원에 샀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가볍습니다.
근데 아웃솔이 저 같은 평발러너에게 훈훈한 구조의 제품. ... 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가벼운 만큼 내구성이 좀 부족하다네요. 새끼 발가락 쪽이 쉬이 찢어지니 조심하라는 지인들의 조언.

근데 안정화인 모양인지 가벼우면서도 충격 흡수가 좋습니다. 솔이 두툼한 편이거든요. 그치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가벼워요. 나이키 프리 버금갈 듯. 무게는 알아서 비교해보세요.

프리는 충격 흡수 따윈 개나줘인거네 비하면 이건 충격 흡수도 좋으면서 가벼우니까 넘나 좋은거!!!


GL-J4, Mizuno 미즈노 (위의 사진 좌측)
킨바라 신고 나온 날 본의 아니게 미즈노 매장에 갑니다. 제 기준에 제일 비싼 러닝화를 산 날입니다. 몸 값이 세종대왕 20장이 넘어.....
아디제로 타쿠미 렌을 시작으로 레이싱화에 조심히 발을 담궈봤는데(저는 레이싱화는 꿈도 못 꿀 느린 러너이자 평발에 무릎하고 발목 상시 부상자... 인데 말이죠. ​녜이노므 풀코스가 레이싱화에 이끌게했지.) 넘나 가볍고 착지가 넘나 좋은 것에 홀딱 반하고 뭔가 겁나 레트로 무드의 화이트 컬러에 홀딱 넘어가 질렀다는 그런 얘기.

아직 개시도 못해봄.
이거야 말로 상전 모시 듯 신어야 할 신발.
지엘제이 입양한 이후로 아디제로 타쿠미 렌 뭔가 짜게 식음.


Zoom Pegasus 32, Nike
줌 페가수스 32.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고오오오^.^ 넘나 좋은 것. 매년 동생 생일에 나이키에서 운동화 사다 나른 보람이 있네요. 몇 가지 제품 사진을 보내길래 그 중에 없는 컬러로 골랐습니다.

원래 2013년 nike werunseoul 맞이(?)로 출시 된 zoom pegasus 30 shield pack 제품이 있었는데 그놈이 이제 막 수명이 다 되어서리(타쿠미 렌을 지르게 만든 신발. 양평 달리기 대회에서 그거 신은 것 보고 언니 오빠들이 레이싱화 하나 사라고 부추긴 것이 화근(?)이 되어 구매 ㅋㅋㅋㅋㅋㅋㅋ) 페가수스하나 더 있었으면 했는데 마침 선물로

페가수스가 나이키 제품에서는 루나글라이드 라인과 더불어 제 발에 잘 맞는 몇 안되는 놈입니다. 이노므 발목이 유리 발목이어설랑 안정화 같은 애들 아니면 힘이 들어요. 그렇다고 또 쿠셔닝 좋은건 (aka zoom vomero 10) 너무 반발력이 좋아서 뛰는데 애먹어요. 보메로 신고 나이키 우먼스런 페이스메이커 한게 신기할 따름... 너무 더워서 신발이 불편한 것은 느껴지지도 않았었나.

여전히 페가수스는 좋으네요.
나름 애껴 신으려고 한 두번 신었나.
남산에서 달리기 할 때 신었는데 궁합이 좋았습느드.



Adizero Takumi Ren, Adidas
오오오.
너는 내 생에 첫 레이싱화. 가 아니구나. 첫 구매와 첫 만남은 나이키 flyknitlunar3 니까. 근데 그건 남자 사이즈 240을 샀더니 크고 니트 소재라 달리기 할때는 한 두번 신었나... 그리고 내게는 달리기보다는 멋부리기용으로만 보인다.

어쨌든, 실질적으로 첫 레이싱화인 타쿠미렌. 이걸 신고 춘천마라톤을 완주했지.

레이싱화답게 돌기가 파파팍! 무게가 엄청엄청 가볍다!
충격 흡수 따위는 없지만 최대한 포어풋으로 뛰는 연습을(제대로 해본 적은 없다만)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은 충격이나 고통은 없지만 하프 이후에 발목 통증을 생각하니 아직은 무리인가 싶기도.

나같은 유리 발목이나 평발러너는 단거리에만 신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겨울 트랙에서는 자주 신을 계획. 나중에 단거리 대회 때도 신어볼까 생각 중.


이것이 바로 GL-J4
레트로 무드 물씬 나는 화이트!
뭔가 놈코어적인 느낌도 나면서 뭔가
8-90년대 육상부의 느낌도...


FlyknitRacer, Nike aka Oreo

요놈들이 바로 11월 한 달 사이에 사재낀 애들!!
그 중 맨 왼쪽 상단은 suecomma bonnie 부츠. 유일하게 러닝화가 아닌 하앍.

맨 오른쪽 하단이 바로 없어서 못 산다는 오레오!
구입은 뉴욕 나이키 매장.

어짜피 나는 레이서가 발에 안 맞아서 워킹화로 신을 요량으로 구매한 것이라 235를 찾았는데, 왠걸 뉴욕에도 오레오는 인기인지 품귀. 240도 없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간 나이키에서 전시품 발견.
근데 아직 한번도 개시를 못했다*^^*




격한_개취_가미_리뷰.txt

*브랜드 : #Adidas #stellasport _
*상품명 : SC 스포츠 브라 (midium support) _
*소매가 : 49,000원 _
*구매시기 및 구매처 : 2015년 4월 명동 아디다스 직영점_
*컬러 : 화이트/그레이/블루_
*가슴패드 : 일체형. 엑스트라뽕추가불가. 패드살짝도톰. _
*디테일 : 레이서백 디자인. 두꺼운 엘라스틱 밴드형(밴드가 허리 위까지 내려와서 좀 가늘어보이는 착시효과와 보다 안정적 착용감) 일체형 가슴패드(두께는 적당해서 아!무!문!제!없!어!)_
*구매사이즈 : 85 _
*착용 : 고통스러운 밴드형 스포츠 브라. 벗을 때는 밴드가 얇은 디자인 보다 더 낮은 곳에서부터 벗어올려야 하는 고통이 수반되지만, 넓은 이밴드로 착용감은 안정적이고 편안함. 밴드가 천년만년 쫀쫀할리 없지만 디자인도 이뻐서 아껴입게 됨. 이밴드가 넓어서 스포츠 브라! 보다는 뭔가 top의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라 몸매 자신있으면 이거만 입어도 참 이쁠 듯. 난 앙대... _
*단점 : 밴드형 스브는 애증이지라_
*추천사항 : 이쁘니까... 참고로 내가 구매한게 거의 시즌 초라 그런지 저 컬러는 안보이고 안 이쁜 코발트 블루만 온라인에 있는 듯. 나 정말 칙칙한 사람인데 저거는 사람을 화사하게 만들어줍디다. 단거리 달리기 정도는 괜찮을 듯한대 필라테스나 요가할 때 단품으로 입으면 진짜 예쁠 듯☺️_

#sportbra #스포츠브라 #리뷰 #스브사는여자







격한_개취_가미_리뷰.txt

*브랜드 : #Adidas

*상품명 : CCT 3S PD BRA (High Support)

*소매가 : 49,000원

*구매시기 및 구매처 : 2012년 이수역 아디다스 상설점

*컬러 : 블랙/레드톤의 핑크/네이비톤의 블루

*가슴패드 : 일체형. EXTRA BBONG 님 추가 불가능 디자인. 하지만 패드가 생각보다 도톰해서 그런지 밴드형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볼륨감은 잡아주는 편.

*디테일 : 뒷판 후크 잠금식(무려 3단 후크!! 살 조금 쪄도 괜! 빠져도 괜!), 전면 3선 포인트 (광택있는 소재라 솔직히 촌스러움. 시스루 소재의 나이키 티셔츠 위에 입으면 3선이 다소 보여서 조금 미안해짐.)

*구매사이즈 : 85. 본인은 나이키 스포츠 브라는 s입고, 상의는 정55(... 인데 20대 후반되면서 전에 없던 살이 '날개뼈 아래부터 겨드랑이 아래 사이'에 수줍게 잡히는 건강한 돼지입니다.)

*착용 : 밴드형 스포츠브라(이하, 스브)는 우리에게 입을 때에 못생겨지는 고통을 주시고, 벗을 땐 땀에 쩔어진채로 또 역시 못생겨지는 고통을 주시는 치명적 단점이 있으시다. 그것이 싫은 우리에게 강 같은 후크 디자인 제품은, 편안한 얼굴로 쏙 입게 해주시고 대신 후크를 뒤에서 잠가야하는 노력을 하게끔 하시나 익숙해지면 입는 것은 일도 아니고 후크 빼는 것 또한 식은 죽 먹기임. 벗을 때도 한결 인간다운 얼굴로 벗을 수 있음.
소재 또한 보드라와 촉감도 좋다. 가슴 패드가 어느 정도 두께가 있다보니 잡아주는 짱짱한만큼의 더위라던가 땀이 차는건 다소 있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감안해야지. 운동하는데 땀 많이 배출되요? 많이 차요? 라는건 이 또한 개취이리라.

*단점 : 소재 자체가 스트레치가 있는 소재나 디자인은 아니고 잡아주는 쪽에 포인트를 준 듯함. 그래서 다소 풍만한 가슴의 소유자들은 목 옆쪽을 지나가는 부분 끈 때문에 좀 쨍일 수도 있음. 스브 좀 입어본 누나들은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임. 유남쌩?

*추천사항 : 입고 벗기 쉬움 밴드형 스브가 주는 고통으로부터 구원해주시는 후크님이 짱! 아디다스는 이런 디자인을 또 내놓으시오! 어서! 직구하기 귀찮단 말야!

#sportbra #스포츠브라 #리뷰 #스브사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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