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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네샀어] 나이키 허라취 (WHITE) ​ ​ ​ NIKE WMNS AIR HUARACHE RUN 정확히 말하면 선물 받은 허라취! 화이트데이에 맞춰 조화훼씨가 서프라이즈하게 화이트 허라취로! 이태원 나이키타운에서 구매하셨다는데 요놈의 화이트는 프리미엄이라도 붙었는지 30% 할인도 안되었다고! 고1때 뉴발란스 올 화이트 찍찍이 신었던 것 이후로 올백 운동화는 니가 아주 오랜만일세! 참고로 작게 나와서 정사이즈보다 5-10mm 크게 신어줘야한단다. 나는 칼발에 가까운 235 이고 나이키 러닝화는 보통 240 신는데 이건 양말신고 240이 딱 맞맞는다. 앞에 고무 재질인지 봉재선인데가 엄지발가락 좀 닿는 것 같긴한대 어짜피 '워킹화' 니까 귀찮아서 교환은 안하는 걸로. 넘나 새하얗기에 어쩐지 이거 신고 중국집은 가면 안 될 것 .. 더보기
[했네했어] Nike FlyknitRacer 착용 ​​​ 나이키 매니아 사이에서 언제나 핫한 아이템 나이키 플라이 니트 레이서, 이건 '오레오'라고 부르죠? Nike Flyknit Racer / oreo 작년 11월에 뉴욕가서 사이즈 없어서 늘 허탕만 치다가 235 사이즈 전시품 딱 하나 남은 것을 업어왔죠. 한국에 오니 막 겨울이고, 또 저는 평소에는 안정화를 선호하는 발목 부실 러너인 관계로 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계절감보다는 아무 브랜드 옷이나 입을 수 없는 개인적인 이유로... 개시가 미뤄졌지만 오늘은 강제연차 쓰고 쉬는 날 = 회사 안 가는 날 이라서 개시했습니다. 구매한지 무려 4달만에! 세상에! 역시나 쫌 발이 시려웠지만 (하필 오늘이 급 추운 날. 체감 온도 영하 10도라니요.) 아름답고 곱고, 우려보다는 이것 신.. 더보기
[샀네샀어] 여성 나이키 테크 플리스 팬츠 / 퍼포레이티드 라이벌 투인원 쇼츠 / 스컬프 타이츠 팬츠 / 테크 플리스 풀집 후디 (키즈) 땀이 송골송골 맺히던 여름이 저물어가고 밤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아하니 아니 벌써 가을, 그리하야 가을 맞이 나이키 신상을 구매했다는 우리 동네 넘버워 나이키 호갱. 롯데월드 지하 나이키 대리점에서 2in1 쇼츠 와 나이키 빠순이 빠돌이들의 천국에서 구매한 레깅스와 테크 플리스 팬츠! * 제품이미지 출처 : 나이키 닷컴 http://www.nike.co.kr. 1,2 번은 남자 팬츠 / 3,4,5 번은 여자 팬츠 본인은 당연히 칙칙look의 선두주자 답게 블랙 구매. 작년 여자 테크팩 팬츠는 다리 안쪽이 배색 컬러가 있고 너무 스키니라 시망똥망이라 안예뻤고, 그래서 남자 테크팩 팬츠 제일 작은 사이즈 (M, 작게 나온편이라 남자들도 한 사이즈 크게 사입었어야 했음)를 사서 겨우내 아주 잘 입.. 더보기
The Nike Mile Run Crew Competition / 나이키 1마일 크루 대항전 20150823SUN The Nike Mile Run Crew Competition 나이키 1마일 크루 대항전 상암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참여 크루 : PRRC1936 / JSRC / SRC Seoul / UCON / RWK / WAUSAN30 / RUNCRU750 홍익대 하이러닝 / 경희대 경희랑달리기 (이하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으며 GoPro HERO4 로 촬영했습니다.) 더보기
[샀네샀어] NIKE LUNAR RACER 평발에 축이 무너지는 러너라, 안정화만 신기 때문에 창이 얇다 못해 잡아 주는 힘이 부족한 free 라인은 언제부턴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고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있어서 곱디 고와서 많은 러너들이 이뻐하는 Flyknit racer 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고 한다, 특히 '오레오' 라 불리는 블랙 간지의 제품은...) 어느 날부터 레이서 제품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들고 눈에 들어서 '에라이 모르겠다, 눈에 띄면 모을거야' 라고 마음먹은지 며칠 안되서 조피치의 제품 교환을 위해서 여주 아울렛 가는 길에 들른(?) 롯데 이천 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남성화 코너 한 켠에서 240 사이즈를 발견! 하자마자 박스를 겟겟겟! 아몰랑 지를거야 하고 사버렸다. 아직 너무 고운 자태가 .. 더보기
[샀네샀어] 나빠나빠 나이키 빠순2 ​나이키 매니아들이 판은 치는 세상에서 저는 수줍은 나이키 빠순이이기에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준은 못되지만 저 역시 나이키 고정고객, 아니 고정 호갱입니다.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건 아닌데 되돌아 보니 정기적으로 사재끼고 있는 나이키 호갱... 운동을 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구매하는 거라고 핑계를 열심히 대봅니다만, 그냥 나이키 빠순이예요. 껄껄껄, 지난 10월에 겨울 러닝 대비해서 (긴팔 러닝 용품 하나도 없었던 탓에) 한가득 사재끼고 이제 필요한 것은 더는 없을거야-라는 부질없는 속단을 내리고 지내던 중에, 그래도 역시 필요한 것은 있네요. 나이키 빨간박스(러닝화가 아닌 것)는 많아도 주황박스(러닝화)는 몇 안되서 러닝화도 필요했고, 몇개가 있어도 또 사고 싶을 정도의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나이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