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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화

[했네했어] Nike FlyknitRacer 착용 ​​​ 나이키 매니아 사이에서 언제나 핫한 아이템 나이키 플라이 니트 레이서, 이건 '오레오'라고 부르죠? Nike Flyknit Racer / oreo 작년 11월에 뉴욕가서 사이즈 없어서 늘 허탕만 치다가 235 사이즈 전시품 딱 하나 남은 것을 업어왔죠. 한국에 오니 막 겨울이고, 또 저는 평소에는 안정화를 선호하는 발목 부실 러너인 관계로 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계절감보다는 아무 브랜드 옷이나 입을 수 없는 개인적인 이유로... 개시가 미뤄졌지만 오늘은 강제연차 쓰고 쉬는 날 = 회사 안 가는 날 이라서 개시했습니다. 구매한지 무려 4달만에! 세상에! 역시나 쫌 발이 시려웠지만 (하필 오늘이 급 추운 날. 체감 온도 영하 10도라니요.) 아름답고 곱고, 우려보다는 이것 신.. 더보기
[샀네샀어] kinvara5, zoom pegasus32, GL-J, Takumi-ren, flyknitracer, suecommabonnie ​11월 한 달 사이에 신발만 4켤레를 샀네요. 하지만 언제나 늘 그렇듯, 제 값주고 사지 않습니다. 물론 플라이니트 레이서는 제값 줬지만, 미국에서 샀으니 한국보다 싸기에 제값 줬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케케케 사진을 아이폰에서 바로 업로드 하다보니 다소 쫌 많이 귀찮아서 순서가 뒤죽박죽. 구매시기와 상관없는 업로드 입니다. Kinvara5, Saucony ABC마트에서 saucony 써코니 러닝화와 트레일러닝화를 어마무지하게 말도 안되는 착하고 어여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그게 10월 말이던가? 제 주변에 운동화 좋아하거나 러닝화는 나오는 족족 신어보고 싶어하는 분들은 뭐라도 하나씩 샀네요. 그도 그럴 것이 추가로 주는 쿠폰을 쓰면 운동화가 막 2-3만원대... 스타벅스 커피 다섯번만 먹으면 운동화 .. 더보기
[샀네샀어] NIKE LUNAR RACER 평발에 축이 무너지는 러너라, 안정화만 신기 때문에 창이 얇다 못해 잡아 주는 힘이 부족한 free 라인은 언제부턴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고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있어서 곱디 고와서 많은 러너들이 이뻐하는 Flyknit racer 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고 한다, 특히 '오레오' 라 불리는 블랙 간지의 제품은...) 어느 날부터 레이서 제품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들고 눈에 들어서 '에라이 모르겠다, 눈에 띄면 모을거야' 라고 마음먹은지 며칠 안되서 조피치의 제품 교환을 위해서 여주 아울렛 가는 길에 들른(?) 롯데 이천 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남성화 코너 한 켠에서 240 사이즈를 발견! 하자마자 박스를 겟겟겟! 아몰랑 지를거야 하고 사버렸다. 아직 너무 고운 자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