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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Holidayː/ㄴCANADA

Caroline Trentini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URBAN-OUTFITTERS, summer look 20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벤쿠버에서의 첫 날.(Robson st&Thurlow st, in front of starbucks, TD bank) 09년 4월 6일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물만 계속마시고 있다가 아침 먹어야지 하고는 8시 30분쯤 다시 픽쓰러져서 잤습니다.=ㅅ=; 9시쯤 일어나야지 했는데 전자사전 알람을 못들었는지 일어나보니 점심 무렵인가..참 상콤하죠? 부랴부랴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는 noodle 꺼내서 먹고 떡볶이 꺼내먹고 또 물만 계속 먹고 와하하하=ㅅ= 3시에 홈스테이 맘하고 sin 넘버 만드는 곳에 가기로 해서(다운타운으로 가야 했나 했는데 집 근처에 바로 가까이 있더라구요. Fraser street 27th 버스 정류장(다운타운 방향)에서 쭈욱 100 미터쯤 가면 있나ㅋ) 같이가서 신청했어요. 문 열고 쭉 들어가니까 서서 계시는 창구에서 여권 보여줘서 접수하고 form을 주길래 있는 대로 작성했습니다. 제이름,부모님.. 더보기
벤쿠버로 떠나다. 4월5일 저녁 7시 15분 비행기였습니다. 에바항공 이었는데, 한국-대만 은 22F 오른쪽 창가 통로였고 대만-벤쿠버 는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자리에 앉았습니다.ㅠㅠㅠ 51E 였는데 .. 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6시45분까지 122번 게이트로 가야했으나 어느 순간 혼자가 되서부터 정신을 스르르르르 놓아버렸는지 102번 게이트에 갔는데. 뭔가 이상하여 보니까 중화항공... 아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그제서야 티켓을 보니 122번 게이트.. 102번 게이트는 한참 끝이라서... 근데 그걸 안시각이 6시 41분 이었더래서 정말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어깨에는 무거운 빅백에 한손에는 8킬로짜리캐리어...ㅠㅠㅠ 진짜 안그래도 코트를 입어서 조금 더웠는데 땀이 비오듯이 흐르고- 겨우 45분에 맞춰서 122게.. 더보기
[워킹홀리데이_캐나다] 스스로 워킹홀리데이 서류 준비하기2 안녕하세요? 지금쯤 많은 분들이 축구경기를 보고 계시겠군요. 저는 지금 경기를 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앞서 포스팅 했던 '스스로 워킹홀리데이 서류 준비하기' 에서 빠진 것? 보충 해야 겠다 싶은 것을 몇 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자원 봉사 및 군 복무 중에 사단장 표창 등의 상장 받으신것이 있다면 첨부 가능 하십니다. 그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작년 여름에 세계야외공연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받은 인증서를 복사 해놓고... 복사만 해놓고 영문 번역해서 제출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복사본 또한 제출도 안했지요. 그러면 안되지만 귀찮아서(....) 저런 것을 넣는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순수하게 요구하는 서류만 제때, 남들보다 조금 부지런히 보낸 것이, .. 더보기
[비자관련] 2009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접수방법 상세안내 (출처: 다음카페 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2009년 워킹홀리데이 모집안내 아래는 빨간 깻잎나라에 수년간 자주 질문해 온 내용을 담아 다시 정리한 내용이다. 모집요강은 해다마 다소 변경되므로 깻잎나라의 최신 정보를 자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내용은 따로 표시합니다. 모집인원 : 2010명씩 연 2회 신청자격 : 아래의 요건을 모두 구비한 자 -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 입국하는 자. - 신청 당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78년 11월 4일생 이후) - 78년 11월 4일생은 4일날 정확히 만 30세가 되므로 3일날까지 신청완료해야 함 - 78년 11월 5일생은 5일날 정확히 만 30세가 되므로 4일날까지 신청 완료해야 함 - 이런식으로 쭉......................... 더보기
[워킹홀리데이_캐나다] 스스로 워킹홀리데이 서류 준비하기 저는 캐나다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선착순 2010명 을 뽑는 것에 운 좋게 합격한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입니다. (이전에는 '에세이'가 서류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영문' 에세이죠)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한 이유는, 보다 부모님께 부담을 덜 드리면서 어학공부를 외국에서 하고 오고자, 였었고 더 넓은 세계에서 많은 경험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오는 것 역시 그 이유였습니다. 유학원에 맡길까도 했지만 가격도 가격이었고 혼자서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솔직히 엄청 고민도 많이했고 그래서 촉박하게 준비도 하였습니다만.) 혼자서- 라기보다는 '빨간 깻잎의 나라' 라는 워홀러들 사이에서 유명한 워홀 다음카페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석진 님께서 쓰진 '150만원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