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했네했어] Nike FlyknitRacer 착용 나이키 매니아 사이에서 언제나 핫한 아이템 나이키 플라이 니트 레이서, 이건 '오레오'라고 부르죠? Nike Flyknit Racer / oreo 작년 11월에 뉴욕가서 사이즈 없어서 늘 허탕만 치다가 235 사이즈 전시품 딱 하나 남은 것을 업어왔죠. 한국에 오니 막 겨울이고, 또 저는 평소에는 안정화를 선호하는 발목 부실 러너인 관계로 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계절감보다는 아무 브랜드 옷이나 입을 수 없는 개인적인 이유로... 개시가 미뤄졌지만 오늘은 강제연차 쓰고 쉬는 날 = 회사 안 가는 날 이라서 개시했습니다. 구매한지 무려 4달만에! 세상에! 역시나 쫌 발이 시려웠지만 (하필 오늘이 급 추운 날. 체감 온도 영하 10도라니요.) 아름답고 곱고, 우려보다는 이것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