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첫 달리기. 2015년 1월 1일. 아침 먹기 전에 달리기. 눈 뜨자마자 세수만 겨우하고 나와서 가볍게 뛰기. 하지만 아침이 짜게 식을까봐 스트레칭도 제대로 못하고 뛴 건 함정. 책상 정리하면서 괜히 꺼내본 그간의 달리기 흔적들. 2013년에는 참 혼자서도 열심히 대회 나갔네. 가장 의미 있는 것은 처음 나갔던 2008 나이키 휴먼레이스 완주 팔찌. 그리고 2014 손기정 마라톤 완주 메달. 기록 단축을 엄청했던 기쁜 기억 때문에 :) 더보기 Nike / WE RUN SEOUL 2014 축제가 시작 되었다 3만 러너들이 출발선 앞에서 그룹별로 기다릴 때. 매년 저 플래그는 사진 찍은 듯 런서울 리더가 찍은 사진 (Pic by iPhone5s of DktheBlank) 두근두근. D 그룹 출발 전. 잘 할 수 있겠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완주만 하자, 고 마음 먹었던 순간. 내 뒤의 풍경. 구 양배추 현 조세호씨와 다른 mc분... 이름 기억 못해서 미안해요. 완주. 다행히 쓰러지지도 않았고 생각보다 더 좋은 성적이었다. 몸 상태로 봐서는 한 시간 넘을 줄 알았는데. (독한 뇬) 난 블랙밴드 러너였. 그래서 VIP 라운지 입장가능 했었는데 그 때 받은 입장팔찌 번호가 77번 이었다 double lucky ! 노란색 팔찌는 2008년 나이키 휴먼레이스 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