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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

[먹고사는일] Vecchia & Nuovo / Sattbar 6월 어느 날 금요일 오후. 개인적 볼 일이 있어서 부랴부랴 바쁜 시간을 보내고 3시 즈음에서야 겨우 점심도 아닌 저녁도 아닌 간식 같은 밥을 먹었다. 도산 공원 근처에 있었는데, 베끼아 치즈케익도 초코케익도 엄청 먹고 싶어서- 조피치와 함께 고고. 내부 사진 따위는 없다. 으으으으! 뜨거울 때 먹어야 진짜 짱맛나는 초코케익. 데블스 케익이던가. devil's cake. 여기 이거 말고도 초코 케익이 더 있지만 난 이것만 먹어봤기에 다른 초코케익은 평가 불가. 하지만 이것은 강추!!! 베끼아에 동행했던 지인들 모두 thumbs up!!!! 했노라. oh my god ㅠ_ㅠ,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치!즈!케!익! 신구초 앞 GNGL 의 치즈케익보다 조금 더 좋아하는 베끼아 치즈케익. 치즈도 좋아하고 케익도.. 더보기
[먹고사는일] 베끼아 앤 누보 ​​​ 신세계본점 4층 구석에 있던 것으로 기억. 일전에 두번인가 가본적 있는데 그때마다 늘 서래마을 베끼아였음. 케익이 아마도 각 9.9천원 커피가 7-8천원이던가 (리필 됨) 여긴 식사보다 후식이 더 비싸다던가. 하지만 케익이 굉장 맛있으니까 용서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데블스케익(맨 아래 사진) 을 추천. 물론 치즈도 맛있는데 내 생에 먹어본 초코케익 중에서 손꼽힘. 아이스크림은 만원돈이나 받으니 하겐다즈... 이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게 무엇이든 간에 케익이 굉장 맛나서 문제가 전혀 되지 않음! 남산을 달리고 나서 먹은 것이라 그런가 굉장 맛나게 먹었다 냠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