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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ORISM_/EVERYDAY

어느 날의 압구정



로얄컵케익, 압구정

TPE 시음회 가기 전에 친구 기다리며 좀 쉬려고 들어갔는데 컵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놀랐었다.

막 엄청 시도때도없이 단 맛이 아니라서 앉은 자리에서 아메리카노없이 하나도 거뜬히 먹을 것만 같았다.


단 것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권해볼만.
게다가 비쥬얼도 귀여움!
4-5천원선.

아주 가끔 생각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