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Restaurant D_51, 삼청동에 이어 합정동에 나타난 그 맛있는 집 / 디오일 삼청동 D_55의 맛있는 메뉴들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함박식당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동경진 쉐프가 D_55에 이어 합정동 (정확히는 '토정로 51')에 생긴 D_51에서 근사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요리들을 매일같이 준비하고 또 만들고 있다. 홍대 3대 함박스테이크 집 중 하나였던 함박식당에서 스톡을 만들기 위해서 가게에서 하루 밤 꼬박 지새우는 모습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기 위해서 잠도 줄여가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투 떰즈 업을 날리며 존경을 표하던 그 형(분명 오빠라고 해야할 사이지만 항상 호형호제를 하고 있다.)이 매장 오픈했는데 언제 올 것이냐고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로 자주 잔소리를 날려서 (ㅋㅋㅋ) 가야지... 하고 있던 어느 토요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준비해서 나섰다. 실은 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