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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네샀어] 나이키 플로우 GRX tank ​​​​​ 시장조사 하다가 첫 눈에 반해버린 나이키 신상 슬리브리스. 공홈에서 찾아보니 나이키 플로우 GRX 탱크 블랙. 네이비. 레드. 화이트. 4가지 컬러 구성인데 화이트가 제일 이뻐서 운 좋게 임플에서 지인 찬스로 구매했다. 가격은 정가주고 사기는 좀 부담스럽다. 61,000원. 하지만 앞에 nike swoosh 가 뙇!!! 있는게 넘나 이쁜 것. 달리기 할 때 입으면 (옷이) 이쁠 것 같아서 구매했다. 나이키코리아 공홈 상품평을 보니 감기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니 폴리에스테르 100% 인 이 소재에 뭔가 후가공을 한 듯. 대전방지 같은 것. 아직 입어보지 않아서 대쪽같은 착용 후기는 무리다. 참고차 나이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부 캡쳐해왔다. 출처 : http://m.nike.co.kr/m.. 더보기
[샀네샀어] 나이키 허라취 (WHITE) ​ ​ ​ NIKE WMNS AIR HUARACHE RUN 정확히 말하면 선물 받은 허라취! 화이트데이에 맞춰 조화훼씨가 서프라이즈하게 화이트 허라취로! 이태원 나이키타운에서 구매하셨다는데 요놈의 화이트는 프리미엄이라도 붙었는지 30% 할인도 안되었다고! 고1때 뉴발란스 올 화이트 찍찍이 신었던 것 이후로 올백 운동화는 니가 아주 오랜만일세! 참고로 작게 나와서 정사이즈보다 5-10mm 크게 신어줘야한단다. 나는 칼발에 가까운 235 이고 나이키 러닝화는 보통 240 신는데 이건 양말신고 240이 딱 맞맞는다. 앞에 고무 재질인지 봉재선인데가 엄지발가락 좀 닿는 것 같긴한대 어짜피 '워킹화' 니까 귀찮아서 교환은 안하는 걸로. 넘나 새하얗기에 어쩐지 이거 신고 중국집은 가면 안 될 것 .. 더보기
[했네했어] Nike FlyknitRacer 착용 ​​​ 나이키 매니아 사이에서 언제나 핫한 아이템 나이키 플라이 니트 레이서, 이건 '오레오'라고 부르죠? Nike Flyknit Racer / oreo 작년 11월에 뉴욕가서 사이즈 없어서 늘 허탕만 치다가 235 사이즈 전시품 딱 하나 남은 것을 업어왔죠. 한국에 오니 막 겨울이고, 또 저는 평소에는 안정화를 선호하는 발목 부실 러너인 관계로 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계절감보다는 아무 브랜드 옷이나 입을 수 없는 개인적인 이유로... 개시가 미뤄졌지만 오늘은 강제연차 쓰고 쉬는 날 = 회사 안 가는 날 이라서 개시했습니다. 구매한지 무려 4달만에! 세상에! 역시나 쫌 발이 시려웠지만 (하필 오늘이 급 추운 날. 체감 온도 영하 10도라니요.) 아름답고 곱고, 우려보다는 이것 신.. 더보기
[갔네갔어] 강남역 마녀주방 ​친구의 지인이 하는 유명한 곳이예요. 맛집이라는 단어 어쩐지 낯간지러워서 잘 안쓰려하는데 여기는 맛집 맞습니다. 마녀주방 이라는 이름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할로윈 돋는 곳으로, 상당히 컨셉츄얼한 공간이어요. 어두컴컴하지만 밥 먹는대는 별 문제 읍습느드. 여기 작년 하반기에 처음 가고 나서 그 이후로 너댓번은 방문했는데, 매번 갈 때마다 보면 주로 20대-30대 고객들이어요. 여자분들끼리 많이 오고, 어제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봤어요. 컨셉은 어른들에겐 어떨진 몰라도 메뉴가 한국적인 식자재을 활용한 퓨전 메뉴인데다 상당히 맛있거든요. 아주우 맛납니다. 여기서 뭐 먹고 맛없던적이 있던가... 간장 크림 치킨 파스타. 여기 컨셉에 맞게 손가락 모양의 과자st 빵이 뙇. 아몬드 손톱이 참 컨셉에 충실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