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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 I Love

Jonas Brothers - Paranoid http://www.youtube.com/watch?v=GtQpu11ZNGI 벤쿠버 디즈니 채널에 조만간 매일 나올! 조나스 브라더스, 저는 개인적으로 '조' 가 맘에 드네요(히히) 얼마전에 노래가 한번 나오길래 들어봤는데 맘에 드네요. 다른 곡은 잘 모르지만서도 직접 작곡작사편곡 연주까지 다 한다니- 이런 애들이 한집에서 3명씩이나 있다는게 신기합디다-(막내도 있다죠? 어려서 활동은 아직일뿐이라던데) Paranoid 과대 망상증- 편집증 정도 되려나요? 전 개인적으로 중간중간에 Just might be paranoid~ 라고 조 가 내지르는 부분을 좋아합니다.ㅋㅋㅋ 링크를 꾹.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세요! 얘들이 연기도 잘하네요! ㅋ 더보기
shopping* 나이키 올검 포스 로우 며칠전에 시애틀에 다녀왔습니다. 벤쿠버에서 차로 2시간쯤 걸리던가요. 국경에서 시간만 길게 안잡으면 2시간 정도면 가는 듯 하네요.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포스로우 올검을 사왔습니다. 이미 가방을 산 터였고 쇼핑에 매진 할 생각이 아니었더래서 설렁 설렁 둘러봤는데 (포스 로우나 하이탑 스타일의 포스 였던가요. 39~49불 정도면 괜찮은것 있던것 같아요! 29불짜리도 있는데 생각보다 안이뻤던 것 같습니다.) 키즈 라인 쪽에 21.99불에 저 올검 포스 로우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ㅁ ; '우와 짱이다!!' 이러면서 둘러보면서 키즈 라인이긴 해도 내 사이즈가 있진 않을까 싶어서- 보니 6Y라고 있더군요! (키즈..는 아닌것 같지만 키즈 코너에 있었으니 키즈라고 믿을랍니다.ㅋㅋ) 사이즈가 커..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모집 6월 1일이었나요? 2차 모집이죠 곧. 아마 두근반 세근반- 떨리시지 않을까 싶네요 'ㅅ' 떨리는 것의 근원 중 하나는 아마도 '선착순 모집' 저 선착순의 의미는 '대사관에 제일 먼저오는 서류봉투 2010개만 받을게.' 일 겁니다. 저는 '누가누가 먼저 우체국에 접수할까요=ㅅ=?' 쪽일거라 생각해서 광화문 우체국에 8시 부터 가는 기염(!)을 토했었지만. 추후에 듣고 보니 대사관에 도착..이라는것 같았는데 게으른 탓에 정확한 정보를 캐치 못했네요. 물론 한국 날짜로 내일 접수하실 2차 지원자 분들이 잘 알아서 준비하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자, 서류 빠진 것은 없는지 오탈자는 없는지 인덱스 대로 잘 넣었는지 주소는 정확한지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 또 확인 해보세요 ㅎㅎ 저도 참 몇번을 확인 했는지.. 더보기
▦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아는 언니와 함께 만나서 즐거이 저녁식사와 맥주 한잔을 하면서 버라드st를 지날때쯤이었나 오빠님께 온 전화에서 그분의 서거 소식을 들었을땐 그저 조금 먹먹했는데 날이 갈수록 올라오는 기사들과 속속들이 밝혀지는(?) 이야기들. 잘은 모르지만, 돌다리도 백번은 두들겨보는 성격탓인지 내심 부검을 해봤으면 했었는데 바로 오늘이 그 화장하는 날이라 생각하니 울적하네요 부디 좋은 곳 가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PRADA TRANSFORMER in SEOU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Hermes식 스타일링 (beige colour item) 주목하고 싶은 점은 머플러를 베스트 처럼 스타일링 한 것? 아 정말 유용하며 실생활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템으로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는 스타일링이 아닐까. 더보기
명품 디자이너 감별사 오쿠다, ‘ 우영미’를 점찍다 * 본문 보기 = http://news.cyworld.com/view/20090529n00127?mid=p0101 옹와드 그룹 일본 최대의 종합 패션 그룹 중 하나로 지난해 매출은 2870억 엔(약 4조원)이다. 1927년 설립된 ‘카시야마 무역상사’가 그룹의 모태다. 지주회사인 ‘옹와드 홀딩스’ 산하에 유명 패션 브랜드 질 샌더(Jil Sander), 조셉(Joseph), 제이 프레스(J. Press) 등이 소속돼 있다. 그룹 산하의 자회사 ‘지보(Gibo)’는 빅터&롤프, 폴 스미스,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 제품의 전 세계 생산ㆍ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클로에, 마크 제이콥스, 존 갈리아노, 빅터&롤프의 신발도 옹와드 그룹의 자회사 ‘아이리스(Iris)’에서 생산ㆍ판매한다. 2007년 인수한 이탈리아 기.. 더보기
벤쿠버에서의 첫 날.(Robson st&Thurlow st, in front of starbucks, TD bank) 09년 4월 6일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물만 계속마시고 있다가 아침 먹어야지 하고는 8시 30분쯤 다시 픽쓰러져서 잤습니다.=ㅅ=; 9시쯤 일어나야지 했는데 전자사전 알람을 못들었는지 일어나보니 점심 무렵인가..참 상콤하죠? 부랴부랴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는 noodle 꺼내서 먹고 떡볶이 꺼내먹고 또 물만 계속 먹고 와하하하=ㅅ= 3시에 홈스테이 맘하고 sin 넘버 만드는 곳에 가기로 해서(다운타운으로 가야 했나 했는데 집 근처에 바로 가까이 있더라구요. Fraser street 27th 버스 정류장(다운타운 방향)에서 쭈욱 100 미터쯤 가면 있나ㅋ) 같이가서 신청했어요. 문 열고 쭉 들어가니까 서서 계시는 창구에서 여권 보여줘서 접수하고 form을 주길래 있는 대로 작성했습니다. 제이름,부모님.. 더보기
벤쿠버로 떠나다. 4월5일 저녁 7시 15분 비행기였습니다. 에바항공 이었는데, 한국-대만 은 22F 오른쪽 창가 통로였고 대만-벤쿠버 는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자리에 앉았습니다.ㅠㅠㅠ 51E 였는데 .. 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6시45분까지 122번 게이트로 가야했으나 어느 순간 혼자가 되서부터 정신을 스르르르르 놓아버렸는지 102번 게이트에 갔는데. 뭔가 이상하여 보니까 중화항공... 아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그제서야 티켓을 보니 122번 게이트.. 102번 게이트는 한참 끝이라서... 근데 그걸 안시각이 6시 41분 이었더래서 정말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어깨에는 무거운 빅백에 한손에는 8킬로짜리캐리어...ㅠㅠㅠ 진짜 안그래도 코트를 입어서 조금 더웠는데 땀이 비오듯이 흐르고- 겨우 45분에 맞춰서 122게.. 더보기
[워킹홀리데이_캐나다] 스스로 워킹홀리데이 서류 준비하기2 안녕하세요? 지금쯤 많은 분들이 축구경기를 보고 계시겠군요. 저는 지금 경기를 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앞서 포스팅 했던 '스스로 워킹홀리데이 서류 준비하기' 에서 빠진 것? 보충 해야 겠다 싶은 것을 몇 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자원 봉사 및 군 복무 중에 사단장 표창 등의 상장 받으신것이 있다면 첨부 가능 하십니다. 그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작년 여름에 세계야외공연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받은 인증서를 복사 해놓고... 복사만 해놓고 영문 번역해서 제출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복사본 또한 제출도 안했지요. 그러면 안되지만 귀찮아서(....) 저런 것을 넣는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순수하게 요구하는 서류만 제때, 남들보다 조금 부지런히 보낸 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