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쓰다] TOY 07 *손으로 쓰는 일상 속의 단상斷想 1. 2번 트랙인, Reset (w/ 이적) 개인적으로 가사가 제일 맘에 드는 곡. 18일에 이 앨범 풀리자마자 불 끄고 누워서 듣다가 너무 좋아서 불 켜고 일어나서 받아쓰기 했음. 아 좋아. 노래할게 모든 것이 다 지워진대도 2. 4번 트랙인, 세 사람 (w/ 성시경) 토이 7집의 타이틀 곡. 오 마이 러브,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태양 시경님. 멜로디는 밝은데 가사는 슬픔. 노래만 얼핏 들으면 기분 좋은 노래 같지만 가사에 조금만 집중해도 그냥 눈물 또르르. 3. 세 사람 가사 중에 맘에 들었던 부분. 7년만에 나온 토이 7집, 예전보다 밝아진 기분이고 여성 라인업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난 아직 불만없이 잘 듣고 있음. :) 더보기 북한산 ;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 /pic. iPhone5, 2014.11.16. @mt. Bukhan 백운대. 를 향해서 묵묵히 왕복 5시간. 더보기 통의동의 가을 pic. iPhone5 더보기 연습 어제, 간만에 물붓으로 글씨를 써 보았다. 내키는대로. (캘리는 언제쯤 배울 수 있을까) 그러다가 내가 좋아하는 크루 이름으로 연습한 것 들. 2주마다 다 함께 뛰는 러닝 크루 모임이 있다. 합정, 상수를 기반으로 하는 "RunSeoul (런서울)" 16번째 러닝이 이번 주에 있으며, 나는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3회 참여했으니 런서울에서는 꼬꼬마 런서울 러너인 셈. 기왕 런서울 얘기가 나왔으니 런서울 금주 정규런 홍보글을 옮겨본다. 16th RUN! crewlove, Runseoul 의 열여섯번째 Running! 1)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 15분 2) 장소는 상수역 할리스 커피 앞 3) 준비물은 건강한 몸과 마음 4) 코스는 6km, 시끄러운 홍대 일대. 5) 누구나 참여..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