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압구정 로얄컵케익, 압구정 TPE 시음회 가기 전에 친구 기다리며 좀 쉬려고 들어갔는데 컵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놀랐었다. 막 엄청 시도때도없이 단 맛이 아니라서 앉은 자리에서 아메리카노없이 하나도 거뜬히 먹을 것만 같았다. 단 것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권해볼만. 게다가 비쥬얼도 귀여움! 4-5천원선. 아주 가끔 생각날 듯. 더보기 그 여자의 존경하는 그 남자, 그녀가 내게 건낸 선물. 고마워, 과분한 선물 :) 리본 풀기 아까워서 풀기 전에 슬쩍 찍어보았다. 나의 20살부터 바로 어제까지, 대학생활 전반과 나의 20대의 연애사와 사회 생활에 있어서 동반자(?)이자 가장 큰 조력자이며 가장 큰 채찍질을 휘둘러 준 (ex; 정신차려! 니가 왜 병신 짓을 사서해!) 그녀가, 지난 달 말에 유부유부유부초밥이 되었다. 아주 곱고 아름다운 자태로, 예의 그 미모를 만 천하에 뽐내며. ( http://blog.naver.com/beloved_ny 더보기 [손으로쓰다] 오,사랑 *손으로 쓰는 일상 속의 단상 오, 사랑 by 루시드폴 더보기 좋은 사람. 당신은 내게있어 좋은- 무척이나, 그 어떤 미사여구와 표현으로도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나의 좋은-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