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GORISM_

[손으로쓰다] 프로젝트 스며들다 12월, ​ ​ *손으로 쓰는 일상 속의 단상斷想 ​​​지난 나의 1년은 ​ 추억으로 남을까 기억으로 남을까 향기로 남을까 냄새로 남을까 - 2014 DEC 프로젝트 스며들다 instagram : p_permeating facebook.com/permeating 더보기
[손으로쓰다] ​*손으로 쓰는 일상 속의 단상斷想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파우스트 ​ 힘들기만 한 일이면 그만두세요. 힘든만큼 값어치 있다면 계속하세요. 더보기
[손으로쓰다] DoNotHesitate ​​ *손으로 쓰는 일상 속의 단상斷想 #DoNotHesitate 그 어떤 것 앞에서도. 더보기
어느 날의 한강 ​​​​ /pic. iPhone5 20141004 동작대교와 그 언저리. 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하던 날. 불꽃보다 더 보고 싶은 이를 만났던 날. 불꽃을 못 봤지만 후회하지 않아. :) 더보기
손기정 마라톤. ​​​​​​​​​​ ​​​​​​​ 20141123 sun 글은 없는 하루의 일기. 더보기
11월 23일. ​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저녁무렵. 손기정 마라톤에서 난생 처음 50분대 초반의 기록을 남긴 엊그제 그날로부터 정확히 5년 전, 비오던 날의 벤쿠버, 난생 처음 교통사고를 겪었다. _ 퇴근하고 언제나처럼 버스를 타고 귀가했는데, 그날은 왜 집에서 2정거장을 더 지나야 있는 그 동네에서 길을 건넜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Fraser st 41st 에 살던 친구를 만나러 가려다 말았는지, 27th에서 내렸어야 했을 내가 멍 때리고 있다 지나쳐서 내렸던 것인지. 시골에서 천방지축으로 자라 왼쪽 무릎 같은 자리에 깊은 상처를 2번이나 낼정도로 험하게 컸지만 병원 입원이나 깁스 따위 해본 적 없던 내가 차에 치였다. 여러 사람이 길을 건너길래 아무 생각없이 따라 길을 건넜는데 하필 그들은 홈리.. 더보기
[손으로쓰다] TOY 07 ​​​ *손으로 쓰는 일상 속의 단상斷想 1. 2번 트랙인, Reset (w/ 이적) 개인적으로 가사가 제일 맘에 드는 곡. 18일에 이 앨범 풀리자마자 불 끄고 누워서 듣다가 너무 좋아서 불 켜고 일어나서 받아쓰기 했음. 아 좋아. 노래할게 모든 것이 다 지워진대도 2. 4번 트랙인, 세 사람 (w/ 성시경) 토이 7집의 타이틀 곡. 오 마이 러브,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태양 시경님. 멜로디는 밝은데 가사는 슬픔. 노래만 얼핏 들으면 기분 좋은 노래 같지만 가사에 조금만 집중해도 그냥 눈물 또르르. 3. 세 사람 가사 중에 맘에 들었던 부분. 7년만에 나온 토이 7집, 예전보다 밝아진 기분이고 여성 라인업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난 아직 불만없이 잘 듣고 있음. :) 더보기
북한산 ;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 ​​​​​​​​​​ ​​​​​ /pic. iPhone5, 2014.11.16. @mt. Bukhan 백운대. 를 향해서 묵묵히 왕복 5시간. 더보기
통의동의 가을 ​ pic. iPhone5 더보기
연습 ​​​​​​​​​ 어제, 간만에 물붓으로 글씨를 써 보았다. 내키는대로. (캘리는 언제쯤 배울 수 있을까) 그러다가 내가 좋아하는 크루 이름으로 연습한 것 들. 2주마다 다 함께 뛰는 러닝 크루 모임이 있다. 합정, 상수를 기반으로 하는 "RunSeoul (런서울)" 16번째 러닝이 이번 주에 있으며, 나는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3회 참여했으니 런서울에서는 꼬꼬마 런서울 러너인 셈. 기왕 런서울 얘기가 나왔으니 런서울 금주 정규런 홍보글을 옮겨본다. ​ 16th RUN! crewlove, Runseoul 의 열여섯번째 Running! 1)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 15분 2) 장소는 상수역 할리스 커피 앞 3) 준비물은 건강한 몸과 마음 4) 코스는 6km, 시끄러운 홍대 일대. 5) 누구나 참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