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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ORISM_/EVERYDAY

그 여자의 존경하는 그 남자, 그녀가 내게 건낸 선물. 고마워, 과분한 선물 :) 리본 풀기 아까워서 풀기 전에 슬쩍 찍어보았다. 나의 20살부터 바로 어제까지, 대학생활 전반과 나의 20대의 연애사와 사회 생활에 있어서 동반자(?)이자 가장 큰 조력자이며 가장 큰 채찍질을 휘둘러 준 (ex; 정신차려! 니가 왜 병신 짓을 사서해!) 그녀가, 지난 달 말에 유부유부유부초밥이 되었다. 아주 곱고 아름다운 자태로, 예의 그 미모를 만 천하에 뽐내며. ( http://blog.naver.com/beloved_ny 더보기
무지렁이에게 기쁨을 더보기
오랜만, 오, 마지막 글이 2010년이라니. 어마무지한 시간의 간극일세. 나름 남들한다는 SNS는 다 (열심히) 해오고 손대고 동시에 몇개씩(지금도 페북,인스타,카스를 돌리고 있지. 각각 사용하는 의미가 내게는 다르다는게 함정이지만.) 하기도 하지만, 혼자 생각도, 배설할 잡념도 많은 내게 그 어떤 것도 마땅한 휴식처가 되지 못했는데 (그나마 인스타그램...도 이젠 뻘 소리도 못하겠다! 모르는 사이니까, 괜찮아- 라는 핑계가 안먹힐거 같아 이젠) 품고 있는 활자도 많고, 호흡도 긴 내 문장을 쏟아내버릴 곳이 4년만에 찾은 티스토리라네. (싸이월드...는 판도라의 상자로 남겨두자. 비밀일기는 가끔 애용중. 똥덩어리 창고라네!ㅋㅋ) 간만에 혼자 생각 할 것들이 많아서 점심도 패스하고 있던 오늘, 캐캐묵은 일기장 발견.. 더보기
레드망고 카카오그린 간만에 명동 레드망고. 무지방 요거트. 이거시 미듐 사이즈. 토핑은 3가지. ₩9800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주객전도 티비보면서 쇼 음악 중심 보니까 마침 세븐의 컴백 무대가 나오는데. digital bounce 라는 곡에서 중반부터 탑이 나와서 랩을 하는데 포화속으로의 영향인가 네이비인가 블랙으로 컬러 맞춰서 제복 스타일로 입고 (어깨엔 무력 금속 체인 장식. 꺅) 부츠까지 맞춰 입고 나오셨는데 어쩐지 세븐 컴백 무대가 아니고 탑의 컴백 무대 같았다.ㅎㅎㅎ 이거시야말로 주객전도 세븐씨는 화이트로 입고 나왔는데 그닥 썩 맘에들진 않았어. 바지가 차라리 좀더 스키니 했음 어땠을라나. 서 자꾸 비가 오버랩 되네 ㅎㅎㅎ 더보기
(2010월드컵) 독일은 좀 짱인듯 트위터 리밋걸리다니 퓨ㅠㅠ 아 독일 빗장수비라는건 너희의 수비를 두고 말하는 것이겠지 아르헨은 90분동안 독일 수비를 깰 방법은 강구하지 못하고 독일에게 패하다 와 소름돋는다 스타플레이어가 없어도 조직력으로 승부하는(출처 차두리 선수 해설 ㅋㅋ) 멋쟁이 키퍼의 매의 눈은 잊지 않으리!! 클로제 선수..님은 좀 짱인듯!!! 2골만 더 넣으면 호나우두의 월드컵 최다 득점(15골)을 넘어 득점왕 갖게됨!!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ipod으로 쓰는 블로그. 축제는 끝났다. 오랜만에 하는 블로그으 이제 아이팟으로 종종 하리이다. 뿅. + 트위터하다보니 싸이도 뒷전.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Picturial : Robert Pattinson & Kristen Stewar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Jonas Brothers - Paranoid http://www.youtube.com/watch?v=GtQpu11ZNGI 벤쿠버 디즈니 채널에 조만간 매일 나올! 조나스 브라더스, 저는 개인적으로 '조' 가 맘에 드네요(히히) 얼마전에 노래가 한번 나오길래 들어봤는데 맘에 드네요. 다른 곡은 잘 모르지만서도 직접 작곡작사편곡 연주까지 다 한다니- 이런 애들이 한집에서 3명씩이나 있다는게 신기합디다-(막내도 있다죠? 어려서 활동은 아직일뿐이라던데) Paranoid 과대 망상증- 편집증 정도 되려나요? 전 개인적으로 중간중간에 Just might be paranoid~ 라고 조 가 내지르는 부분을 좋아합니다.ㅋㅋㅋ 링크를 꾹.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세요! 얘들이 연기도 잘하네요! ㅋ 더보기
shopping* 나이키 올검 포스 로우 며칠전에 시애틀에 다녀왔습니다. 벤쿠버에서 차로 2시간쯤 걸리던가요. 국경에서 시간만 길게 안잡으면 2시간 정도면 가는 듯 하네요.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포스로우 올검을 사왔습니다. 이미 가방을 산 터였고 쇼핑에 매진 할 생각이 아니었더래서 설렁 설렁 둘러봤는데 (포스 로우나 하이탑 스타일의 포스 였던가요. 39~49불 정도면 괜찮은것 있던것 같아요! 29불짜리도 있는데 생각보다 안이뻤던 것 같습니다.) 키즈 라인 쪽에 21.99불에 저 올검 포스 로우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ㅁ ; '우와 짱이다!!' 이러면서 둘러보면서 키즈 라인이긴 해도 내 사이즈가 있진 않을까 싶어서- 보니 6Y라고 있더군요! (키즈..는 아닌것 같지만 키즈 코너에 있었으니 키즈라고 믿을랍니다.ㅋㅋ) 사이즈가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