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THU PARIS DAY3


EIFFEL TOWER 에펠탑 / 혁명기념일 / MERCI 메르시 / MARE 마레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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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FFEL TOWER / PARIS, FRANCE / iPhone6 / 2016 / GOYO


7월 14일이 혁명 기념일이라고 한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공휴일인 이날은

1789년 7월 14일 프랑스 국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라고 한다.
바스티유 습격은 프랑스 혁명의 시발점이고, 그래서 혁명기념일은 국가기념을로 불리지만

바스티유데이라고도 한단다.


그런 걸 알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상당히 운이 좋았다. 계획이 유난히 없던 파리인 것 치고는 이벤트가 많아서 내 의지와 다르게(?) 풍성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많았다.


*혁명기념일 관련한 이벤트에 대해서는 이 분 블로그에도 잘 있고 찾아보면 많겠네

☞ http://blog.naver.com/obonparis/220760398150


기념일 전일인 13일 밤에는 소방서에서는 소방관들이 주최하는 무도회도 있다고 하고 (찾아보고 알았다, 오,)

BALS DES POMPIERS
(http://www.evous.fr/Pas-de-14-juillet-sans-bal-des,1134335.html)



13일 밤 11시에는 에펠탑에서 뭔가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같이 르빠 민박에 계셨던 분들이랑 함께

사이요 궁에 이걸 보러 왔다.


자매 분들께서 조카랑 본인 애들이랑 다 같이, 일종의 외가 사람들끼리 여행 온 셈인데

이모님들께서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라 이미

에펠탑 보기 좋은 위치들을 꿰고 계셨다. 퐁드레나를 지나서 사이요 궁 초입에 다다랐고,

혁명기념일 때문에 펜스 쳐놓고 보기엔 좀 불편하긴 했지만, 까치발 들고 열심히 봤다.


(생각해보니 엄밀히 말해보면 13일 밤 11시에 본 것이니 13일 사진인데, 아마 동영상 찍으면서 스샷 남겨서 12시로 넘어 14일로 남은 사진잉가.... 아아 잘 모르겠다.)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NIGHT VIEW











EIFFEL TOWER


귀가하는 길에 밑에서 찍은 것.

조명 없는 밤 속의 에펠탑이란 그저 회색의 철골 구조의 키다리 일 뿐이구나 싶지만

저 느낌도 좋아서 남겨 보았다.



EIFFEL TOWER NIGHT VIEW 20160713 PM11:00

사이요 궁에서 본 에펠탑 조명쇼ㅇ_ㅇ?

EIFFEL TOWER LIGHT SHOW... 라고하면 되겠늬?

(사전 정보 없이 간 구경의 폐해.TXT)



르빠 민박의 흔한 아침.JPG


아침 시간이 한도 끝도 없이 여유로웠으면 싶었을 정도로 아침 식사 시간이 너무너무 좋았다.


아직도 그리운 저 크로와상.

사장님이 매일 아침 빵집에 가서 사오시는 크로와상이 정말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이 해주시는 한식도 정말 꿀맛이었는데!


아아- 저 맛있는 치즈들.. 그립구나 그리워.


*르빠민박 : LEPAS15.COM / KAKAOTALK : neant


이분 블로그에 내가 묵은 방 사진도 있네, 참고하세요

☞ http://blog.naver.com/duddnd317/22083327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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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기념일 / 샹젤리제 거리 군사 퍼레이드


14일 혁명기념일 당일엔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서 육,해,공 모-오든 군의 퍼레이드가 있다고 한다.

뭐 볼 수나 있을라나..? 라면서 11시까지 갔는데 그래도 거의 끝물에서 본 것 같다!

인파가 장난 없었다. 사람 벽을 이루고 있는 상태에서 까치발 들고 열심히 보고

고프로로 열심히 찍기도 했고-


혁명 기념일 / 샹젤리제 거리 군사 퍼레이드


혁명 기념일 / 샹젤리제 거리 군사 퍼레이드


혁명 기념일 / 샹젤리제 거리 군사 퍼레이드


혁명 기념일 / 샹젤리제 거리 군사 퍼레이드


샹젤리제 군사 퍼레이드 보려고 기다리는 인파의 극극극극히 일부.


일행들의 요청에 따라 MERCI 매장으로 이동했다.

마레지구로 옮겼던가-


 MERCI / PARIS / FRANCE




옷 차림이 아쉽지만 배낭여행객의 한계 ;ㅁ ;

그래도 길게 길게 잘 나와서 맘에 드는 사진-







귀여운 붕붕이가 마당에 있었다.

이제보니 메르시도 10CORSOCOMO도 정원 컨셉이네-



MERCI -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그 소문의 메르시 팔찌들을 파는 바로 그 구석 코너-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들은 여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움큼씩 집어가는 것 같다ㅋ 그도 그럴만한 것이

메르시팔찌 1개에 3유로 밖에 안하니까 선물로 들고 많이들 가는 것 같다.


나도 내 것이랑(이미 선물 받은게 있지만ㅋ) 선물할 것 몇 개 샀던 것 같다.

같이 갔던 분들은 산 같은 메르시 무덤을 만드셨다ㅋ_ㅋ 


아 난 금속으로 된 MERCI 팔찌도 샀던것 같다. 15유로쯤 했던가?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거울 좀 닦아 주세효-


MERCI / PARIS / FRANCE


오오 큐티폴- CUTIPOL !!!


MERCI / PARIS / FRANCE


가운데 티스푼 같이 생긴 애 하나만 들고 왔다ㅎ

내가 배낭 여행객만 아니었다면... 나를 위한 한 세트 정도는 샀을지도 모르겠다만 극장 자제력 발휘했다.


MERCI / PARIS / FRANCE


슬슬 보이는 리빙, 베딩 코너.


MERCI / PARIS / FRANCE


저게 사무실이면 일 할맛 나겠어-

절간 컨셉 너무 좋다. 내 서타일이야-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개취의 흔적


MERCI / PARIS / FRANCE


베딩 코너!!!!!!!!!!!!!!!!! 절간 코너!!!!! 절간 서타일의 등장- 두둥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우리집이면 차암 됴켔네 됴켔어.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그대로 들고 한국으로 옮기고 싶었다네


MERCI / PARIS / FRANCE


너도 데려가고 싶었어 얘들아-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MERCI / PARIS / FRANCE


지류 코너였던 것으로 기억-

PAPETERIE


MERCI / PARIS / FRANCE



한참을 구경했다.

한국의 왠만한 편집샵들은 메르시를 그대로 베낀거니..? 라는 의문을 남겼던 MERCI.



메르시에서 그 근처 골목을 따라 마레지구를 흘러흘러 갔다.


ACNE STUDIOS

아크네 매장도 구경 가주고


ACNE STUDIOS


아크네 매장 내부에 누님.


PRING PARIS


세일합니다-


뭔가 색감이 맘에 들어서 찍은 대문!


너는 차고지니?


PAYANT ?


뭔가 재미난 카페. 밖에 의자들이 더 흥미로워서 잠시 머물러서 사진도 좀 찍고-


얘, 너도 맘에 들더라-


CORDONNERIE


FRENCH MOOD가 이런건가요?ㅎㅎㅎ

가장 큰 공휴일에 아빠와 주말을 즐기는 아가들이라니- 어쩐지 부럽다 얘들아.


푸하하- 나도 잠깐 머물러 보았어 FRENCH MOOD

어쩐지 숨길 길이 없는 치명적인 바보미를 자랑하고 온 듯 하지마안.


RACHEL'S


여기도 카페였던 것 같아!


이제 보니까 '바스티유 데이! 공휴일이지만 우리는 오늘 열었어. 들어오셈' 이라고 써있었네! 아 귀여워.

실제로, 공휴일이라 문 닫은 매장들이 꽤-나 많았다.


AESOP

매장 앞의 치명적인 매력. 길 가다가 쭉 짜서 쓱- 바르고 싶은 충동.ㅎㅎㅎ

그냥 지나쳤던 것 같다.


SABON


일행 분들의 사봉 사랑이 상당해서- 실은 메르시에서 다음 코스가 사봉이었다.

동행인들 중 제일 꼬마가 5살난 남아였는데, 그는 사봉에 이미 본인 취향의 향과 제품이 확실한-

굉장한 고갱님이셨어. 꼬마가 나 보다 낫다...


SABON


으으- 스크럽 해봤는데 진짜 보들보들-

유리 용기라서 무게가 상당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싸서 오버 차지를 내고라도 사가신다는

그분들의 열정이 지금도 눈 앞에 선하다. 진짜 좋아해서 사는게 보여서

사봉 직원들이 굉장 뿌듯해했다.


아이고 선물 패키지도 참 곱구랴-


목표로 했던 사봉도 샀으니-

셰자누- 라는 레스토랑을 가보자고 하셔서 그 곳으로 무브무브.


발사진-


가는 길에 만난 길거리 악단들?

그리고 그 옆에서 마치 한 무리인 마냥 열혈 댄스를 보여주신 어떤 여성분.


우리도 같이 함께 구경을 좀 해줬더랬다.


재미있는 작품들.


표지판도 흥미롭지.


CHEZ JANOU


셰자누- 라고 읽으면 될랑가. 보니까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인듯-

역시나 프랑스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 별루 없..다고 해야하나.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영어 잘하는데

좀 연배가 있는 사람들은 할 줄 알아도 안하는 듯한 그런 느낌.

그래서 메뉴판을 미리 좀 숙지해야 했다.


아 그리고 자리가 없어서 좀 기다렸었구나!




자리 있어요? 없어요? 얼마나 기다리면 되요? 기다릴게요.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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